리스카페 판교점

분당의 자랑.

리스카페 다녀왔습니다. 

 

리스카페는 미국식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 

유명해요 

 

판교, 정자 (분당)

그리고 여의도에 있다고 합니다.

 

얼마전 부터 저녁 식사 예약을 시작했다고 하여 

와이프와 딸 아이를 위해 예약했어요

 

 

주차 : 백현 공영주차장 (1시간 지원)

영업시간 : 매일 10시~저녁 8시 

오후 3시~5시는 브레이크 타임 

 

낮 2시, 저녁 7시에 라스트 오더입니다.

 

크리스마스가 곧 오는것이 실감 나네요

2024년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것

 

 

저녁시간에 맞춰 갔는데요

브레이크 타임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.

 

분주하게 돌아가는 내부 공간

 

 

내부는 그리 큰 공간은 아니에요

정자점에 비해 훨씬 협소한 공간 

 

4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하려면 판교보다는 

정자점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

 

미국의 어느 한적한 동네의 

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느낌 같아요. 

 

언제가도 참 좋을 듯한 매장 분위기

 

도란도란

이야기 나누는 모습들이 

 

포근하면서도 참 좋습니다.

 

셰프님들의 바쁜 모습 +_+ 

너무 맛있는 메뉴들이었어요

 

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

- 갑오징어 소시지가 들어간 매콤한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갈릭 누들

 

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분들에겐 다소 매콤할 수 있어요

저도 맵찔이라, 살짝 어렵긴 했는데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

 

미트볼 & 갈릭 라이스

큼직한 이가네 토마토 소스 미트볼과 홈메이드 코울슬로 사이드 선택 하나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메뉴는 10개 정도 있어요

마실것도 충분히 준비 되어 있답니다

 

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.

메뉴마다 양이 충분하게 나오기 때문에 

양 적으로는 아쉽지 않으실거에요 +_+